종합광고대행사 파이메이커스가 지난달 22일 사내 연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팬데믹 시대를 겪으며 급격하게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종합광고대행사에게 큰 기회이다. 그러나 엔데믹 이후 소비자의 소비, 지출 패턴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분석력이 필요하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마케팅사인 파이메이커스는 2022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온라인마케팅의 미래’를 주제로 선정하여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사내 토론을 개최했다.
특히 ‘마케팅 소재로서의 MZ세대’, ‘팬데믹 이후 리오프닝 업종의 하반기 광고 트렌드’ 등 마케팅 실무에서 활용되고 있는 이슈를 공론화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마케팅에 대한 트렌드와 흐름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파이메이커스는 상·하반기 연 2회 실시되고 있는 사내 워크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긍정적인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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