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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사 ‘파이메이커스’가 옥외광고까지 마케팅 서비스를 본격 확장한다.
파이메이커스는 지하철 역사, 버스 정류장 등의 아날로그 옥외광고는 물론 디지털 사이니지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파이메이커스는 픽콘 서비스를 운영하는 디앤써 측과 단독 공식대행권을 협의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MOU를 체결한다고 전했다.
픽콘 서비스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원하는 문서를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정부24는 물론 호텍스, 법원등기소 등의 각종 민원 서비스 항목을 모두 출력할 수 있다. 현재 전국 세븐일레븐 약 11,000개 지점에 픽콘 장치가 설치되었으며 배너를 활용한 홍보가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포함하고 있다.
파이메이커스는 “온라인 마케팅을 넘어 종합마케팅 대행사로 도약하는 파이메이커스가 유망한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솔루션인 디앤써를 만나 더욱 빠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MOU 체결을 기점으로 2023년 본격적인 업무 협약에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