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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마케팅대행사 파이메이커스가 기존 대전시 유성구에서 둔산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설립 이후 1년 매출 891% 성장이라는 비약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파이메이커스는 빠르게 늘어나는 클라이언트와 인력에 맞는 사옥으로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대전의 중심지 둔산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파이메이커스는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공간 조성에 힘썼다.
파이메이커스 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가 중요한 마케팅 산업에서 직원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확장 이전을 시작으로 2022년 3분기 내 서울에 파이메이커스 서울 본사를 신규 설립하며 현재의 대전 오피스를 대전지사로 활용한다는 계획도 전했다.